위폐 원격 감정·수사정보 시스템 정식 운영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경찰청은 11월1일부터 위폐 신속감정과 수사정보 공유를 위한 위폐 원격 감정·수사정보시스템을 운영한다. 2018.10.31.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경찰청은 11월1일부터 위폐 신속감정과 수사정보 공유를 위한 위폐 원격 감정·수사정보시스템을 운영한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위조지폐 범죄는 화폐의 특성상 전파 속도가 빠르고 그 범위가 전국 단위에 이른다. 검거 전까지 계속 범행 가능성이 높아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수사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다.
휴대용 위조지폐 감별장치를 스마트폰에 장착해 수사관들이 감별대상 지폐를 촬영하면 인공지능(AI)을 이용, 실시간으로 위조지폐 여부를 간이 확인할 수 있다. 감별 장치는 지폐의 자외선 형광반응, 미세패턴, 문양, 색상 등을 확인한다.
위조지폐 감정이 필요한 경우 시스템을 활용해 위조지폐 촬영 사진을 전송하면 빠르면 수 시간 내로 위조 방법, 특징점 등 감정 결과가 포함된 감정서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감정의뢰 방식은 결과 회신까지 2~3주가 소요됐다. 시스템 도입 이후 평균 1∼2일 안에 결과를 회신받을 수 있게 됐다. 정밀감정 필요시에는 위조지폐 실물을 국과수로 송부해 기존 방식대로 감정이 진행된다.
경찰청은 시스템에 일련번호, 위조방법, 용의자 정보 등 위조지폐 사건 수사 정보를 저장한다. 전국 560여명의 수사관들은 관련 정보를 공조수사 등에 활용하게 된다.
국과수 최영식 원장과 경찰청 민갑룡 청장은 "시스템의 정식 운영을 계기로 위조지폐 관련 범죄를 조기에 차단하고 신속한 수사기관 지원이 가능한 체계가 구축됐다"며 "외국화폐와 유가증권 위조여부까지 감정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위조지폐 범죄는 화폐의 특성상 전파 속도가 빠르고 그 범위가 전국 단위에 이른다. 검거 전까지 계속 범행 가능성이 높아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수사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다.
휴대용 위조지폐 감별장치를 스마트폰에 장착해 수사관들이 감별대상 지폐를 촬영하면 인공지능(AI)을 이용, 실시간으로 위조지폐 여부를 간이 확인할 수 있다. 감별 장치는 지폐의 자외선 형광반응, 미세패턴, 문양, 색상 등을 확인한다.
위조지폐 감정이 필요한 경우 시스템을 활용해 위조지폐 촬영 사진을 전송하면 빠르면 수 시간 내로 위조 방법, 특징점 등 감정 결과가 포함된 감정서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감정의뢰 방식은 결과 회신까지 2~3주가 소요됐다. 시스템 도입 이후 평균 1∼2일 안에 결과를 회신받을 수 있게 됐다. 정밀감정 필요시에는 위조지폐 실물을 국과수로 송부해 기존 방식대로 감정이 진행된다.
경찰청은 시스템에 일련번호, 위조방법, 용의자 정보 등 위조지폐 사건 수사 정보를 저장한다. 전국 560여명의 수사관들은 관련 정보를 공조수사 등에 활용하게 된다.
국과수 최영식 원장과 경찰청 민갑룡 청장은 "시스템의 정식 운영을 계기로 위조지폐 관련 범죄를 조기에 차단하고 신속한 수사기관 지원이 가능한 체계가 구축됐다"며 "외국화폐와 유가증권 위조여부까지 감정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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