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쌀쌀한 날씨 계속…서울 아침 4도

기사등록 2018/10/31 04:00:00

최종수정 2018/10/31 15:58:04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 강하게 불어 주의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도 전날에 이어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3~7도 낮겠고, 내일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당분간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30일 밤부터 31일 새벽 사이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전하며 교통 안전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수준은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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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 쌀쌀한 날씨 계속…서울 아침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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