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주요거점에 충전소 자체구축
인프라 확대로 미래 수소 사회 진입에 박차

【파리(프랑스)=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파리 중심가에서 현대자동차가 수출한 '넥쏘' 수소 전기차를 탑승한 뒤 알마 광장에 설치된 수소 충전소에 도착하고 있다. 2018.10.15. (사진=청와대 제공)[email protected]
기술의 변화와 혁신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이뤄지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신에너지, 스마트 도시 등 새로운 흐름들이 산업 전반을 넘어 경제 사회의 기본 틀까지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미래 주도권을 향한 기업의 생존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메가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주도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뉴시스는 글로벌 경쟁에 나서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신수종 사업과 R&D에 집중하고 있는 특집기사 ‘신수에 미래 건다’를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에 성공한 현대자동차가 최근 수소전기차 대중화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29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 수소충전소를 자체 구축해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미래 수소 사회 진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개발 역사는 약 20여 년 전 시작됐다. 1998년 신설된 연료전지 개발 조직이 바로 그 시작점으로, 연료전지 개발 조직의 주도로 2000년 싼타페 차량을 바탕으로 한 현대자동차 최초 수소전기차 개발 모델이 탄생했다.
2005년에는 연료전지 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하며 항속거리 384km에 달하는 개발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0년에 들어서며 그간 연구해왔던 연료전지를 탑재한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핵심 부품 모듈화 및 부품 공용화를 통한 양산모델 개발에 돌입했고 2013년 1월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 모델 '투싼ix 푸얼셀'이 출시됐다.
'투싼ix 푸얼셀'에서 시작된 수소전기차의 양산화는 올해 넥쏘의 출시와 함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했다. 수소전기차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과 이목 또한 집중되고 있다.
넥쏘는 프로젝트 시작단계에서부터 '어떻게 하면 친환경차를 탄다는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일상 속에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지' 에 모든 개발력을 집중했다.
그런 만큼 미래 주도권을 향한 기업의 생존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메가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주도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뉴시스는 글로벌 경쟁에 나서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신수종 사업과 R&D에 집중하고 있는 특집기사 ‘신수에 미래 건다’를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에 성공한 현대자동차가 최근 수소전기차 대중화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29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 수소충전소를 자체 구축해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미래 수소 사회 진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개발 역사는 약 20여 년 전 시작됐다. 1998년 신설된 연료전지 개발 조직이 바로 그 시작점으로, 연료전지 개발 조직의 주도로 2000년 싼타페 차량을 바탕으로 한 현대자동차 최초 수소전기차 개발 모델이 탄생했다.
2005년에는 연료전지 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하며 항속거리 384km에 달하는 개발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0년에 들어서며 그간 연구해왔던 연료전지를 탑재한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핵심 부품 모듈화 및 부품 공용화를 통한 양산모델 개발에 돌입했고 2013년 1월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 모델 '투싼ix 푸얼셀'이 출시됐다.
'투싼ix 푸얼셀'에서 시작된 수소전기차의 양산화는 올해 넥쏘의 출시와 함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했다. 수소전기차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과 이목 또한 집중되고 있다.
넥쏘는 프로젝트 시작단계에서부터 '어떻게 하면 친환경차를 탄다는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일상 속에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지' 에 모든 개발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한 번 충전으로 609km를 달릴 수 있는 항속거리는 물론 디자인, 안전성, 실용성, 첨단 기술력 및 특화 컨텐츠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수소차로 태어났다.
넥쏘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움직이키므로 그 어떤 오염물질도 배출하지 않고, 대기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어 궁극의 친환경자동차로 불린다. 수소전기차가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라고 불리는 것은 대기 중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소전기차 양산을 목표로 20여 년 전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여정은 일부의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를 걷어내고 올해 초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하며 결실을 보았다. 그리고 수소전기차 양산을 통해 수소 사회로의 진입이 결코 헛된 꿈이 아님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로서 현대차는 기술 리더십을 보다 굳건히 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 향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넥쏘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움직이키므로 그 어떤 오염물질도 배출하지 않고, 대기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어 궁극의 친환경자동차로 불린다. 수소전기차가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라고 불리는 것은 대기 중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소전기차 양산을 목표로 20여 년 전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여정은 일부의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를 걷어내고 올해 초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하며 결실을 보았다. 그리고 수소전기차 양산을 통해 수소 사회로의 진입이 결코 헛된 꿈이 아님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로서 현대차는 기술 리더십을 보다 굳건히 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 향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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