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중국 등 아시아 증시 하락 등에 0.4% 속락 마감

기사등록 2018/10/26 15:51:3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26일 상하이,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증시의 하락 여파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84.13 포인트, 0.40% 내린 2만1184.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장에는 반동 매수세로 매수가 선행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오후장에는 신용거래로 인해 추가 증거금을 납입해야 개인투자가의 손절매가 몰리면서 지수가 일시 3월29일 이래 7개월 만에 2만1000대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TOPIX도 속락해 전일보다 4.91 포인트, 0.31% 밀린 1596.01로 폐장했다.

JPX 인덱스 400 역시 매려 전일에 비해 39.87 포인트, 0.28% 떨어진 1만4139.90으로 장을 닫았다.

건설기계 등 중국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했다. 아마존 닷컴과 알파벳 등 미국 대형 정보기술(IT)주가 전날 발표한 7~9월 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하회한 것도 뉴욕 증시 선행 불안감으로 이어져 매수를 위축시켰다.

도쿄 증시 1부 구성종목 가운데 1502개가 하락했고 554개는 올랐으며 54개는 보합이었다.

캐논과 파나크, 야스카와 전기, 히타치건기 등 중국 관련 종목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소프트뱅크와 KDDI 등 통신주도 저하했다.

하지만 파스토리는 상승했다. 도요타와 혼다, 스즈키 등 자동차주와 아스테라스와 다케타 등 의약품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도쿄 증시 1부 거래액은 3조1857억엔(약 32조4091억원), 거래량 경우 16억9900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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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중국 등 아시아 증시 하락 등에 0.4% 속락 마감

기사등록 2018/10/26 15:51: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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