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27~28일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한마당'이 열린다.2018.10.25(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7~28일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람 중심의 따뜻한 경제, 사회적경제의 길이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 및 충남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20여개사가 참여하며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판매, 기업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 오케스트라 공연, 싱어송라이터, 관현악 연주 등 문화이벤트도 선보인다.
박상활 도공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접 연결을 통해 이들 기업에게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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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따뜻한 경제, 사회적경제의 길이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 및 충남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20여개사가 참여하며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판매, 기업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 오케스트라 공연, 싱어송라이터, 관현악 연주 등 문화이벤트도 선보인다.
박상활 도공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접 연결을 통해 이들 기업에게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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