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주식·채권 시장 자본 유출, 신경 쓰겠다"

기사등록 2018/10/25 16:58:14

국회 기재위 종합국감서 심기준 의원 질의 답변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0.25.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장서우 위용성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외국인 자본의 '셀 코리아(Sell Korea)'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관련, "해외 자본 유출 문제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부동산 등으로 자금이 몰려 주식이나 채권시장에서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초대기업들의 사내 유보금도 생산적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점도 경제 선순환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짚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번달 내내 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은 총 3조7157억원을 내다 팔았으며 코스피 역시 연일 최저점을 경신하는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097.58) 대비 34.28포인트(1.63%) 내린 2063.30에 종료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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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주식·채권 시장 자본 유출, 신경 쓰겠다"

기사등록 2018/10/25 16:58: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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