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크로아티아 외교장관회담…한반도 비핵화 지지요청

기사등록 2018/10/24 20:17:02

주한크로아티아대사관 오늘 공식 개관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마리아 배치노비치 뷰리치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의 고려대연각타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대사관 오픈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8.10.24.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마리아 배치노비치 뷰리치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의 고려대연각타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대사관 오픈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강경화 외교장관은 24일 오후 방한 중인 마리야 페이취노비치 부리치 크로아티아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양국관계 주요 현안과 한반도·유럽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지난달 평양에서 개최된 3차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의 진전 상황을 설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크로아티아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페이취노비치 부리치 장관은 한국 정부의 주도적 노력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의 분위기가 조성된 것을 평가하고 "크로아티아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 장관은 또 향후 양국 교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 보건의료,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등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주한 크로아티아공화국 대사관 개관식이 열린 24일 오후 서울 중구 고려대연각타워에 개관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에서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마리아 배치노비치 뷰리치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 등 내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양인모(왼쪽부터) 크로아티아 명예총영사, 마리아 배치노비치 뷰리치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2018.10.24.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주한 크로아티아공화국 대사관 개관식이 열린 24일 오후 서울 중구 고려대연각타워에 개관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에서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마리아 배치노비치 뷰리치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 등 내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양인모(왼쪽부터) 크로아티아 명예총영사, 마리아 배치노비치 뷰리치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email protected]
양 장관은 이날 주한 크로아티아대사관의 공식 개관을 축하하고 지난달 인천~자그레브 간 직항로 개설이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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