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613개 온라인 입학 추첨 참여…작년보다 5배↑

기사등록 2018/10/24 18:55:05

세종·제주 100% 참여…충남 77%로 뒤이어

경북·대전·울산·부산 참여율 5% 미만으로 저조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내년도 만 3~5세 유아를 유치원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와 보호자들은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를 통해 원하는 유치원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캡쳐)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내년도 만 3~5세 유아를 유치원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와 보호자들은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를 통해 원하는 유치원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캡쳐)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전국 사립유치원 4092곳 중 613곳(14.98%)이 참여하겠다고 등록했다. 지난해 115개(2.7%)가 참여한 비율보다 약 5배 높아진 수치다.

교육부가 24일 공개한 처음학교로 참여 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613개 사립유치원이 참여하겠다고 등록했다. 전날인 23일까지 총 504곳이 신청한 점을 감안하면 하루 만에 109곳이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세종(3곳)과 제주(21곳) 지역 사립유치원은 전부 참여 등록했다. 다음으로 참여율이 높은 곳은 충남(77%)이다. 135개 사립유치원 중 104곳이 참여 신청을 마쳤다. 충남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일찍이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참여율이 가장 떨어지는 곳은 경북(1.63%)이다. 245개 사립유치원 중 4곳만이 참여 등록했다. 대전(2.4%), 울산 (3.48%), 부산(4.03%) 등 일부 광역시도 5%를 밑돌며 저조했다.

서울은 629개 유치원 중 174곳(27.66%)이, 광주는 172개 원 중 41곳(23.84%)가 신청을 마쳤다.

대구는 256개 중 41개 유치원(16.02%)이, 경남은 272곳 중 37곳(13.60%), 인천 249곳 중 27개 원(10.84%), 전북 161곳 2중 22개(13.66%), 전남 110곳 중 14곳(12.73%)이 참여키로 했다.

사립유치원 수가 1067개로 가장 많은 경기도는 89곳(8.34%)이 참여하기로 했다. 강원 107개 사립유치원 중 9곳(8.41%), 충북은 85개 원 중 7곳(8.24%)이 참여 등록했다.

'처음학교로'는 11월 1일 학부모에게 공개되는 만큼 참여하는 사립유치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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