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퇴진촛불 2주년 조직위, 세월호광장서 대회 개최
"촛불 이후 적폐 청산 안 돼…'촛불 탄생' 새 정부도 실망"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근혜 퇴진촛불 2주년 조직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5층 교육원에서 박근혜 퇴진촛불 2주년 기념대회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박근혜 정권 퇴진 2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기념대회가 열린다.
박근혜퇴진촛불 2주년 조직위원회(조직위)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월호 광장에서 '촛불 2주년 기념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촛불 항쟁 이후 우리 사회 전반에서 그간 지속돼 온 억압에 대한 폭로와 저항이 분출됐지만 우리는 여전히 촛불 민의가 요구하는 새로운 사회로의 길을 가로막는 수많은 적폐들과 맞서고 있다"며 "청산되지 않은 적폐세력들이 국회, 정부, 사회 내에서 촛불 민의를 부정하고 왜곡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스로 촛불의 힘으로 탄생했다고 자임하는 새 정부 역시 실망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배치 ▲파기되지 않은 한·일 위안부 합의 및 반환되지 않은 위로금 10억엔 ▲삼성 이재용 회장 석방 ▲인터넷은행 및 규제프리존 법안 통과 ▲사법농단 수사 방해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조직위는 "촛불에 의해 탄생했다고 자임하는 정부 아래에서도 촛불 민의가 관철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이 현실은 촛불의 주역인 국민이 다시금 당시 민의를 성찰하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퇴진촛불 2주년 조직위원회(조직위)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월호 광장에서 '촛불 2주년 기념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촛불 항쟁 이후 우리 사회 전반에서 그간 지속돼 온 억압에 대한 폭로와 저항이 분출됐지만 우리는 여전히 촛불 민의가 요구하는 새로운 사회로의 길을 가로막는 수많은 적폐들과 맞서고 있다"며 "청산되지 않은 적폐세력들이 국회, 정부, 사회 내에서 촛불 민의를 부정하고 왜곡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스로 촛불의 힘으로 탄생했다고 자임하는 새 정부 역시 실망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배치 ▲파기되지 않은 한·일 위안부 합의 및 반환되지 않은 위로금 10억엔 ▲삼성 이재용 회장 석방 ▲인터넷은행 및 규제프리존 법안 통과 ▲사법농단 수사 방해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조직위는 "촛불에 의해 탄생했다고 자임하는 정부 아래에서도 촛불 민의가 관철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이 현실은 촛불의 주역인 국민이 다시금 당시 민의를 성찰하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7.03.11.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