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3시부터 평화문화진지일대에서 열려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제2회 도봉청년축제 '서울끝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도봉청년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주도 대표 지역 축제다.
이번 축제 주제는 '서울의 끝에서 벌어지는 청년들의 이야기'로 정하고 '서울의 끝, 도봉구'만의 매력들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개그맨 박성광, 작가 글배우, 여행작가 슬구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가능동밴드, 심상명, 오픈창동, 장미꽃청년들, 으노의 '힐링콘서트' ▲전시 및 체험부스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봉진 도봉구청장은 "도봉청년축제 '서울끝축제'를 통해 학업·취업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잠시나마 쉼과 재미를 발견하고, 다양한 청년들과의 만남의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 청년축제로 '서울 끝 축제'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도봉청년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주도 대표 지역 축제다.
이번 축제 주제는 '서울의 끝에서 벌어지는 청년들의 이야기'로 정하고 '서울의 끝, 도봉구'만의 매력들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개그맨 박성광, 작가 글배우, 여행작가 슬구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가능동밴드, 심상명, 오픈창동, 장미꽃청년들, 으노의 '힐링콘서트' ▲전시 및 체험부스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봉진 도봉구청장은 "도봉청년축제 '서울끝축제'를 통해 학업·취업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잠시나마 쉼과 재미를 발견하고, 다양한 청년들과의 만남의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 청년축제로 '서울 끝 축제'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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