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 사례 발굴…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2018/10/09 12:00:00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생활속의 다양한 도로명주소 활용 사례를 발굴,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11월9일까지다. 2018.10.09. (포스터=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생활속의 다양한 도로명주소 활용 사례를 발굴,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11월9일까지다. 2018.10.09. (포스터=행안부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생활속의 다양한 도로명주소 활용 사례를 발굴,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11월9일까지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상호), 아름다운 도로 이야기, 기타 도로명주소 우수사례 등 3개 분야가 대상이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이다.

 행안부는 공모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모전을 알리고 방문, 우편, 이메일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작에 대한 이미지와 유래 등 각종 사례는 SNS와 홈페이지 배경화면, 지자체 홍보자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김현기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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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 사례 발굴…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2018/10/09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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