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군산시 등 9곳 기초지자체장 참석, 일자리 정책 아이디어 공유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환제도 및 감독체계 개선방안,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 입국장 면세점 도입방안 등이 논의됐다. 2018.09.2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용·산업위기지역 9곳의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가 지역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거제시, 군산시, 목포시, 창원시, 통영시, 고성군, 영암군, 해남군, 울산시 동구 등의 기초지자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산업위기지역 기초지자체와 중앙정부 간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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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용·산업위기지역 9곳의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가 지역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거제시, 군산시, 목포시, 창원시, 통영시, 고성군, 영암군, 해남군, 울산시 동구 등의 기초지자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산업위기지역 기초지자체와 중앙정부 간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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