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44억 징수…전년比 126%↑

기사등록 2018/10/04 1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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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세운 체납 목표액 37억원 초과 달성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박성수 송파구청장. (사진=송파구청 제공)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박성수 송파구청장. (사진=송파구청 제공)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상반기 과태료·과징금 등 세외수입(자체 수입 중 지방세 수입을 제외한 나머지 수입) 체납액 44억원을 거둬들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세운 체납 목표액 37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 징수액(35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126% 증가해 구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를 세외수입 집중 체납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고액 및 장기 미납자를 전담하는 '고액체납 특별징수반'과 소액 체납자를 맡는 '맨투맨 체납 책임 징수반'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징수에 나섰다.

 고액체납 특별 징수반은 300만원 이상 체납자의 체납 사유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에 나섰다. 특히 징수반은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회피하는 장기 체납자의 부동산에 주목했고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예고를 통해 2억원의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이끌어냈다. 

 100만~300만원 미만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맨투맨 체납 책임징수반은 체납자와의 접촉 및 전화연락을 통한 납부를 지속적으로 독려했다. 체납 의지와 재산정도를 고려해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개인별 체납 상담 등을 실시했다.   

 김명희 세무행정과장은 "하반기에도 강력한 체납 징수활동을 꾸준히 펼쳐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납세 의무를 지키지 않는 체납자에게는 부동산과 금융재산의 압류 뿐 아니라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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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44억 징수…전년比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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