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세대' 맞춤형 교육 콘텐츠 공모

기사등록 2018/10/01 06:00:00

1일부터 11월2일까지 접수 후 서류 및 발표 심사 후 선정

【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캠퍼스의 겨을학기 강좌 개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서울시> 2018.10.01
【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캠퍼스의 겨을학기 강좌 개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서울시> 2018.10.01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캠퍼스의 겨을학기 강좌 개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공모를 통해 실용성 있는 강좌들을 개설해 50+세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교육콘텐츠 공모를 통해 50+세대의 일·사회참여·문화생활과 관련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50+세대가 심사 과정까지 직접 참여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교육 콘텐츠 공모 사업을 통해 앙코르커리어를 원하는 50+세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50+세대 당사자 기획으로 이뤄지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 사업은 50+세대에 딱 맞는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동시에 50+세대를 위한 새로운 활동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50+세대를 위한 다양한 배움과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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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0/01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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