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데뷔 5년 만에 무기한 활동 중단

기사등록 2018/09/30 11:07:31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이 데뷔 5년 만에 활동을 중단한다.

소년공화국은 30일 오후 서초동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마지막 쇼케이스와 팬사인회 '디 엔드(The End), ···앤드(and)'를 연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마지막 활동을 보기 위해 현재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 많은 팬이 몰려드는 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소년공화국 쇼케이스와 팬사인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013년 데뷔곡 '전화해 집에'를 발표했다. 한때 해외에서 인기를 누리기도 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결국 멤버들은 회사와 협의 끝에 이달 13일 '무기한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 사실상 해체 수순으로 접어들었다.

28일 마지막 싱글 '엔딩 크레디트.'를 발매했다. 팬과 스태프, 멤버 서로를 향한 '마지막 감사'를 전하는 앨범이다.

팬에게 바치는 타이틀 곡 '별'(You're my)과 수록곡 '울컥'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년공화국 리더인 원준이 프로듀싱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테마 '별'은 소년공화국 팬덤 '로열패밀리'(Royal Family)를 상징한다. CD에는 팬을 향한 미안함과 사랑을 담아 멤버 성준이 직접 그린 은하수 그림이 프린팅됐다"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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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데뷔 5년 만에 무기한 활동 중단

기사등록 2018/09/30 11:07: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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