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학병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신생아실에서 머물던 신생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23일 이 대학병원에서는 신생아 3명이 로타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학병원 측은 신생아실을 소독하고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 4명을 격리해 치료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설사와 구토, 발열 등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면역력이 약한 생후 3~35개월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난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18/09/25 22:31:48 최초수정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