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강원 동해시 한섬해수욕장 인근에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생활숙박시설)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가 내달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10월 강원 동해시 천곡동 824-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하는이 시설은 단지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어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지하 4층~지상18층, 총 313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21~55㎡으로 원룸, 투룸형, 복층형, 테라스설계 등 다양하다.청약통장이 없어도, 거주지나 보유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을 넣을 수 있다.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과 레지던스를 결합한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이다. 매달 임대수익을 내는 '레지던스'로도 이용 가능하지만,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고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이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장기 실거주는 물론 세컨드하우스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분양에 앞서 내달 5일 천곡동 현진관광호텔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분양 관계자는 오는 10월 강원 동해시 천곡동 824-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하는이 시설은 단지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어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지하 4층~지상18층, 총 313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21~55㎡으로 원룸, 투룸형, 복층형, 테라스설계 등 다양하다.청약통장이 없어도, 거주지나 보유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을 넣을 수 있다.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과 레지던스를 결합한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이다. 매달 임대수익을 내는 '레지던스'로도 이용 가능하지만,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고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같이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장기 실거주는 물론 세컨드하우스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분양에 앞서 내달 5일 천곡동 현진관광호텔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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