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4시 3만592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 등의 이슈가 티켓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경기가 만원 관중 속에 열리는 것은 2013년 10월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브라질전 이후 5년여 만이다. 당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가 방한하면서 6만5000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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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9/07 18:30: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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