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바른미래당은 1일 '소득주도성장'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향해 "책임지고 옷을 벗어도 모자랄 판에 협박 수준의 얼토당토 않은 억지를 쏟아내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날) 더불어민주당 워크숍에서 장 실장은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면)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냐고 큰소리를 쳤다. 참으로 헛웃음만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패러다임이니 과거니 하는 먹물 같은 소리에 사장과 종업원이 다같이 자살하는 현실은 눈에 안 보이느냐"면서 "장 실장이야말로 '경제 폭망'으로 어렵던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다같이 어려워지는 이것이 장 실장이 말하는 미래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면 차라리 장 실장 같은 무책임한 운동권적 몽상가들이 없는 과거가 살기에 더 나았다"고 꼬집었다.
[email protected]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날) 더불어민주당 워크숍에서 장 실장은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면)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냐고 큰소리를 쳤다. 참으로 헛웃음만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패러다임이니 과거니 하는 먹물 같은 소리에 사장과 종업원이 다같이 자살하는 현실은 눈에 안 보이느냐"면서 "장 실장이야말로 '경제 폭망'으로 어렵던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다같이 어려워지는 이것이 장 실장이 말하는 미래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면 차라리 장 실장 같은 무책임한 운동권적 몽상가들이 없는 과거가 살기에 더 나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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