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대전과 충남 7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31일 오전 6시부터 세종·서천·부여·논산에 호우경보를, 대전·계룡·금산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동안 70㎜ 이상 비가 내릴 때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 내릴 때 내려지며 호우경보는 6시간 동안 11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일 때 발효된다.
현재 누적강수량은 세종(전이) 125.5 ㎜, 서천 108.5㎜, 천안 96.3㎜, 논산(연무) 83㎜, 금산 52.5㎜, 홍성 37.6㎜, 예산 30.5㎜, 대전(문화) 27.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까지 대전과 충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30∼100㎜(많은 곳 150mm 이상) 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일부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대전지방기상청은 31일 오전 6시부터 세종·서천·부여·논산에 호우경보를, 대전·계룡·금산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동안 70㎜ 이상 비가 내릴 때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 내릴 때 내려지며 호우경보는 6시간 동안 11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일 때 발효된다.
현재 누적강수량은 세종(전이) 125.5 ㎜, 서천 108.5㎜, 천안 96.3㎜, 논산(연무) 83㎜, 금산 52.5㎜, 홍성 37.6㎜, 예산 30.5㎜, 대전(문화) 27.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까지 대전과 충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30∼100㎜(많은 곳 150mm 이상) 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일부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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