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안양천생태공원에서 열린 '안양천생태공원 제2야구장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04.29. (사진 =양천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2일 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양천지회 '양천 Car Pos' 봉사대원 30여명으로 구성된 3개조 점검반이 활동한다.
무상점검 시 경미한 정비는 현장에서 처리해준다. 자동차 기본점검 사항인 엔진오일·윤활유·와이퍼·전구류 등을 무상 교체·보충한다.
점감반은 에어컨 필터,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배터리 상태, 벨트류 마모상태 등을 확인해 교환 시기를 알려준다. 또 정밀점검이 필요하면 차량 소유자가 원하는 정비업체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점검표를 작성해 배부한다. 배출가스 측정도 해준다.
구 관계자는 "오전 시간대에 무료 점검차량이 몰려 가급적 오후시간대를 이용하면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봉사하는 카포스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구민들이 이번 무상점검에 참여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양천지회 '양천 Car Pos' 봉사대원 30여명으로 구성된 3개조 점검반이 활동한다.
무상점검 시 경미한 정비는 현장에서 처리해준다. 자동차 기본점검 사항인 엔진오일·윤활유·와이퍼·전구류 등을 무상 교체·보충한다.
점감반은 에어컨 필터,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배터리 상태, 벨트류 마모상태 등을 확인해 교환 시기를 알려준다. 또 정밀점검이 필요하면 차량 소유자가 원하는 정비업체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점검표를 작성해 배부한다. 배출가스 측정도 해준다.
구 관계자는 "오전 시간대에 무료 점검차량이 몰려 가급적 오후시간대를 이용하면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봉사하는 카포스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구민들이 이번 무상점검에 참여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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