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역시 한국 양궁, 여자 단체전 6연패 금자탑

기사등록 2018/08/27 12:16:21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8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 25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경기장에서 대한민국(장혜진,강채영,이은경) 대표팀이 북한선수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8.08.25. scchoo@newsis.com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8강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 25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경기장에서 대한민국(장혜진,강채영,이은경) 대표팀이 북한선수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8.08.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6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은경(21·순천시청), 강채영(22·경희대), 장혜진(31·LH)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5-3(55-53 53-55 58-58 54-53)으로 꺾었다.

한국 여자 양궁은 1998년 방콕대회부터 이 종목 6연패에 성공했다. 개인전과 혼성전에서 모두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세계랭킹 1위 장혜진은 부담을 딛고 동생들과 금메달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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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역시 한국 양궁, 여자 단체전 6연패 금자탑

기사등록 2018/08/27 12:16: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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