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계성건설이 전북 법조타운인 전주 만성지구에 고급 빌리지형태의 테라스 하우스인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를 공급한다. 사진은 투시도.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 법조타운인 만성지구에 들어서는 ‘만성 이지움 테라스’가 최고 150대 1의 청약율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 인터넷 청약서비스 아파트2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의 청약접수 결과,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113세대 모집에 총 5765명이 몰려 평균 51.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8세대를 공급하는 115.78형의 경우 무려 149.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또 다른 115.78P형은 139.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만성 기지제 명품화사업으로 업그레이드 될 도심호수공원 바로 앞에 공급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260㎡ 총 177가구의 대단지 테라스 하우스이다.
한편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번지에 위치해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