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체 대체로 젊었다"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청년들을 만나 "현재 사회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세대교체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현호 비대위원 주재로 열린 당 청년특별위원회 자문위원단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세상을 바꾸고 개혁을 하는 주체는 대체로 나이가 많지 많았다"며 "굉장히 어려운 시절이지만 여러분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팅에는 장능인 전 비대위원, 20대 블록체인 개발자, 세 아이의 엄마, 서울 양천구 구의원 출신의 40대 남성, 증권회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현호 비대위원 주재로 열린 당 청년특별위원회 자문위원단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세상을 바꾸고 개혁을 하는 주체는 대체로 나이가 많지 많았다"며 "굉장히 어려운 시절이지만 여러분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팅에는 장능인 전 비대위원, 20대 블록체인 개발자, 세 아이의 엄마, 서울 양천구 구의원 출신의 40대 남성, 증권회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년들의 한국당에 대한 인식이 부정을 넘어 '포비아'(혐오) 수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따라서 현실에 맞는 정책과 청년정치인들을 양성할 수 있는 '오디션식 선발'과 '후견인 제도'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접근하기 조차 어려운 포비아 등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여러분들은 애정이 있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안다. 어떻게든 성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 위원장은 "접근하기 조차 어려운 포비아 등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여러분들은 애정이 있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안다. 어떻게든 성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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