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성주군 직영 골재장
【성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직영 골재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초 선남면 관화리, 월항면 등 하천 정비공사를 통해 얻은 모래를 판매하기 위해서다.
군이 직영 운영하는 골재장은 성주읍 삼산리 1만5000㎡ 부지에 조성됐다.
판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가는 ㎥당 1만4000원이며, 1차 판매 물량은 2만㎥ 규모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성주소개~군정소식~군직영 골재판매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하천 정비공사를 통해 확보된 물량으로 군직영 골재장을 운영함으로써 세외수입 증대, 건설경기 활성화, 레미콘 업체 골재난 해소 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올해 초 선남면 관화리, 월항면 등 하천 정비공사를 통해 얻은 모래를 판매하기 위해서다.
군이 직영 운영하는 골재장은 성주읍 삼산리 1만5000㎡ 부지에 조성됐다.
판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가는 ㎥당 1만4000원이며, 1차 판매 물량은 2만㎥ 규모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성주소개~군정소식~군직영 골재판매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하천 정비공사를 통해 확보된 물량으로 군직영 골재장을 운영함으로써 세외수입 증대, 건설경기 활성화, 레미콘 업체 골재난 해소 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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