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1억1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계룡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704억 중 63.6%인 445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391억원, 목표율 55.5%보다 54억원을 추가 집행하고 7.7%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재정집행을 위해 올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핵심 사업 위주로 주기적으로 실적 점검과 집행을 독려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중점과제에 대한 재정집행에 집중해 민생경제 조기 회복 지원 및 대규모 예산의 불용 발생을 예방하고, 연말 예산 집행을 최소화하였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루어낸 성과로 하반기 재정 집행 향상에도 더욱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계룡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704억 중 63.6%인 445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391억원, 목표율 55.5%보다 54억원을 추가 집행하고 7.7%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재정집행을 위해 올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핵심 사업 위주로 주기적으로 실적 점검과 집행을 독려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중점과제에 대한 재정집행에 집중해 민생경제 조기 회복 지원 및 대규모 예산의 불용 발생을 예방하고, 연말 예산 집행을 최소화하였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루어낸 성과로 하반기 재정 집행 향상에도 더욱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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