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자난 달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별판을 부숴 체포된 남성이 15일 LA법정에서 자신의 행동이 " 정의롭고 올바른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오스틴 클레이(24) 는 7월 25일 할리우드거리에 있는 트럼프 별을 곡괭이로 깨어 부순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트럼프 별판은 트럼프가 TV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의 진행자로서 획득한 것이며 파괴된 이후에 다시 수리되었다.
클레이는 재판이 끝난 뒤 법원 밖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긍정적인 정치 변화를 가져오게 하고 싶어서" 별을 부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애초에 검사들이 자기를 기소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클레이는 자신의 행동의 영향은 오직 긍정적인 것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3년 동안 교도소 생활을 해야한다.
[email protected]
오스틴 클레이(24) 는 7월 25일 할리우드거리에 있는 트럼프 별을 곡괭이로 깨어 부순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트럼프 별판은 트럼프가 TV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의 진행자로서 획득한 것이며 파괴된 이후에 다시 수리되었다.
클레이는 재판이 끝난 뒤 법원 밖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긍정적인 정치 변화를 가져오게 하고 싶어서" 별을 부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애초에 검사들이 자기를 기소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클레이는 자신의 행동의 영향은 오직 긍정적인 것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3년 동안 교도소 생활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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