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 울릉도의 조업 중인 어선에서 6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48분께 울릉도 북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0.77t급 어선에서 선원 A(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 선원은 어선에 누운 채 움직이지 않고 있는 A씨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 관계자는 "외상이 없어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48분께 울릉도 북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0.77t급 어선에서 선원 A(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 선원은 어선에 누운 채 움직이지 않고 있는 A씨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 관계자는 "외상이 없어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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