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우진비앤지(018620)는 백신사업 부분을 분리해 우진바이오(가칭)을 신설하는 단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우진비앤지가 우진바이오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진바이오는 우진비앤지의 100% 자회사가 된다. 주주총회는 9월27일 진행되며,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회사 측은 "백신사업 부분을 분리해 우진바이오에서 특화하고, 특수성에 적합한 기동성 있는 연구 및 경영활동을 수행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수익을 도모함과 동시에 기업집단 전체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수익 창출에 의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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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할은 우진비앤지가 우진바이오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진바이오는 우진비앤지의 100% 자회사가 된다. 주주총회는 9월27일 진행되며,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회사 측은 "백신사업 부분을 분리해 우진바이오에서 특화하고, 특수성에 적합한 기동성 있는 연구 및 경영활동을 수행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수익을 도모함과 동시에 기업집단 전체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수익 창출에 의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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