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재까지 민간 신청은 48대로 이중 22대가 보급됐다.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완충할 수 있으며 완충시 약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연료비는 엔진이륜차의 약 10분의 1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엔진이륜차는 소형화된 엔진 구조에 따라 승용차나 화물차보다 배출가스 총량은 비교적 적으나, 대기오염물질(CO, HC, NOx)이 많이 배출된다.
이러한 엔진이륜차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이륜차로 대체할 경우 대기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기업체 직원들의 출·퇴근용으로 이륜차 사용 빈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전기이륜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보급 목표는 100대(민간 85대, 공공 15대)다. 대당 보조금은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로 규모별로 차등 지원된다.
보급차종은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발렌시아 등 총 13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과 시 환경보전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현재까지 민간 신청은 48대로 이중 22대가 보급됐다.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완충할 수 있으며 완충시 약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연료비는 엔진이륜차의 약 10분의 1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엔진이륜차는 소형화된 엔진 구조에 따라 승용차나 화물차보다 배출가스 총량은 비교적 적으나, 대기오염물질(CO, HC, NOx)이 많이 배출된다.
이러한 엔진이륜차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이륜차로 대체할 경우 대기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기업체 직원들의 출·퇴근용으로 이륜차 사용 빈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전기이륜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보급 목표는 100대(민간 85대, 공공 15대)다. 대당 보조금은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로 규모별로 차등 지원된다.
보급차종은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발렌시아 등 총 13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과 시 환경보전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