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맑지만 무더위 계속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다음주(8월5~11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4일 "다음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며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7~32도를 기록했던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강수량은 4~17㎜였던 평년보다 적겠다.
5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서해안은 아침까지, 내륙지방은 낮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6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지방과 경북동해안 지역은 오전에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일부 중부내륙지역과 남부지방에는 오후에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4일 "다음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며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7~32도를 기록했던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강수량은 4~17㎜였던 평년보다 적겠다.
5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서해안은 아침까지, 내륙지방은 낮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6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지방과 경북동해안 지역은 오전에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일부 중부내륙지역과 남부지방에는 오후에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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