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프리퍼드 호텔 & 리조트' 홈페이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프리퍼드 호텔 & 리조트'(Preferred Hotels & Resorts: PH&R)'의 일원으로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PH&R은 1968년 설립돼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 세계 85여 개국, 독립 호텔(Independent Hotel), 리조트, 레지던스 등 70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자체 기준에 따른 정기적인 익명 평가, 진취성 증진 캠페인 등을 통해 명성과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아이 프리퍼(I Prefer)'를 운영 중이다. 이 멤버십은 '인사이더(Insider)' '엘리트(ELETE)' 등 2종으로 나뉜다. PH&R 홈페이지나 아이 프리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아이 프리퍼 멤버십을 이용해 투숙하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무료 인터넷, 룸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회원사 무료 숙박이 가능한 포인트 적립 등 다채로운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인터넷·국내 전화·문자 무료)과 에그(용량 무제한) 등을 무료로 빌려줘 편리함을 더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이재은 마케팅 본부장은 "우리 호텔은 글로벌 체인 호텔이 아닌 로컬 호텔이지만, 세계적인 독립호텔 연합체인 PH&R의 회원사로서 국내외 고객에게 최상의 가격과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겠다"면서 "'고객 여러분도 아이 프리퍼 무료 멤버십에 가입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PH&R 회원사에서 글로벌 체인 호텔 못잖은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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