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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임 사장에 정찬형 전 tbs 교통방송 대표 내정

기사등록 2018/07/27 19:35:07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정찬형(60) 전 tbs교통방송 대표이사가 YTN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YTN 이사회는 27일 최종 후보인 정 전 대표이사와 김주환(54) YTN 부국장을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진행해 정 전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내정했다.

1983년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한 정 내정자는 1982년 11월 MBC에 라디오국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MBC 비서실장, 라디오본부 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5년 tbs교통방송 대표를 역임했다.

YTN은 법정 주총 소집 기한인 45일 뒤 주주총회를 열어 사장을 임명한다. 정 내정자는 오는 9월 중 사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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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임 사장에 정찬형 전 tbs 교통방송 대표 내정

기사등록 2018/07/27 19:3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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