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농축산 폭염 대책에 예비비 4억 투입 등

기사등록 2018/07/27 14:14:45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27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가 녹조가 심각한 옥천군 개심저수지(이원)와 삼방저수지(청산)에서 녹조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2018.07.27(사진=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제공) 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27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가 녹조가 심각한 옥천군 개심저수지(이원)와 삼방저수지(청산)에서 녹조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2018.07.27(사진=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제공) [email protected]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옥천군, 농축산 분야 폭염 피해 예방에 예비비 4억 원 투입

 옥천군은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을 위해 4억 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옥천군의 현재 저수율은 75% 정도로 벼 재배 조건으로는 안정적이다.

하지만, 밭작물은 비가 계속 오지 않으면 열과나 일소 등의 농작물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고 군은 보고 있다.

군은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를 대상으로 물탱크, 점적호스, 살수차 등의 농업장비와 축사시설 내 대형 환기팬 구매 등을 위해 4억 원의 예비비를 지원한다.

 물탱크 등 농업용수 공급장비 지원에 2억5000만 원, 축사시설 대형 환기팬 설치 지원에 5000만 원, 양수기 등 농업재해 관련 장비 임차료 지원에 1억 원 등이다.

 옥천군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축산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유사 시 축산재해 최소화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농어촌公, 개심·삼방저수지 녹조 방제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염종각)는 녹조현상이 심각한 개심저수지(이원)와 삼방저수지(청산) 녹조 방제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장마가 조기에 소멸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등 저수지 수온이 상승함에 따른 수질악화 예방을 위해서다.

 이날 방제에서는 수상보트를 이용해 녹조제거제 약 1000㎏을 살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45개 저수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각종 수질보전대책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옥천·영동지사는 생활하수, 축산폐수 등 다양한 오염원으로 발생하는 녹조 억제를 위해 저수지별 맞춤형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주요 저수지에 대한 물순환장치 설치, 수질보전 대상 지구지정, 마을 환경기초시설 확대 등 지자체와 협력해 항구적인 수질보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옥천 정근식 치과의원, 충북도립대에 발전기금 기탁

 옥천군 옥천읍 정근식 치과의원(원장 정근식)이 충북도립대학 명품인재양성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지난 26일 기탁했다.

 정근식 원장은 이날 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명품인재양성 이어달리기 기부캠페인에 동참할 의사를 밝히고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충북도립대학의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깊다라며 기부금이 지역학생들이 명품인재로 거듭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원장은 옥천읍에서 태어나 옥천중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 치과대학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와 개원한 지역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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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농축산 폭염 대책에 예비비 4억 투입 등

기사등록 2018/07/27 14:14: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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