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금속노조 지침 등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전 국내 사업장의 자동차 제조·정비 및 판매 등이 중단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소화리·화성 공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3시30분까지, 광주 공장은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3시40분까지 생산이 중단됐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2조1099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59.98%다. 파업으로 약 869대의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email protected]
소화리·화성 공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3시30분까지, 광주 공장은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3시40분까지 생산이 중단됐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2조1099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59.98%다. 파업으로 약 869대의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