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이병헌·김태리, 미 공사관서 본격 만남

기사등록 2018/07/08 16:12:10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 2회에서 '유진 초이'(이병헌)와 '고애신'(김태리)가 미국 공사관 업무실 안에서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사 측은 "'미스터 션샤인' 2회분에서는 각자 사연이 있는 삶을 살아온 유진 초이와 고애신이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 평탄치 않은 운명을 그려나갈 두 사람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9일 오후 9시부터 방송한다.

'미스터 션샤인'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tvN 드라마 '도깨비'(2017)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 콤비가 합작한 새 드라마다. 이병헌(48)·김태리(28)·유연석(34)·김민정(36)·변요한(32) 등이 주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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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이병헌·김태리, 미 공사관서 본격 만남

기사등록 2018/07/08 16:12: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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