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태백시는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전 호국영웅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군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인근 정선군도 문화예술회관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
삼척시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각 기관 단체장과 참전용사, 보훈단체장, 시민 등 110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번 전시회에선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과 전쟁터의 참혹한 모습을 담은 사진 총 16장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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