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부페르탈 시 아파트 폭발 모습. 4명이 크게 다쳤다. AP
【베를린=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독일 서부의 부페르탈 시에서 토요일인 23일 폭발로 아파트 건물 일부가 무너져 25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24일 말했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이다.
폭발은 자정 직전 굉음과 함께 발생해 주변 주민들이 놀라 거리로 뛰쳐나왔다. 폭발로 건물 한 라인의 옥상과 3층이 모두 주저앉았다.
경찰은 아직도 불을 끄는 중이며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러 연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email protected]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이다.
폭발은 자정 직전 굉음과 함께 발생해 주변 주민들이 놀라 거리로 뛰쳐나왔다. 폭발로 건물 한 라인의 옥상과 3층이 모두 주저앉았다.
경찰은 아직도 불을 끄는 중이며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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