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바른미래당은 23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별세 소식에 "고인이 대한민국 정치사에 남겼던 큰 걸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할 때"라며 애도를 표했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 변화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어느 때보다도 거센 지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고인의 영면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한 축이었던 '3김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며 "하지만 이는 역사의 단절이라기보다는 또 다른 미래로 연결된 하나의 출발점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생전에 바래왔던 대한민국 정치발전, 내각제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발전은 후배 정치인들에게 과제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8시15분 서울 중구 신당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email protected]
유의동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 변화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어느 때보다도 거센 지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고인의 영면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한 축이었던 '3김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며 "하지만 이는 역사의 단절이라기보다는 또 다른 미래로 연결된 하나의 출발점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생전에 바래왔던 대한민국 정치발전, 내각제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발전은 후배 정치인들에게 과제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8시15분 서울 중구 신당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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