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한국교통대 간호학과 교수.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김현주 교통대 교수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간호학과 김현주 교수가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한다.
김 교수는 1996년부터 교통대에 재직하면서 간호·보건계열에서 기초의학 분야 강의와 해당 분야 연구로 국내·외 우수 논문을 다수 발표한 것이 인저오대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Best Paper Award 학술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보건기초의학회 부회장과 한국해부생리교수협의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다.
◇충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충북 충주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만 17세에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자인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201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5일 한림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9개교 212명에게 주민등록증 발급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9개교 200명의 학생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
◇충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캠페인
충북 충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오는 23일 충주세계무술공원 가족사랑 나눔축제 행사장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충주 만들기 캠페인을 한다.
안전지역연대는 이날 충주해피어스, 여성친화도시 톡톡 시민참여단 등과 함께 폭력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불법 촬영물(몰래카메라)은 유포뿐만 아니라 시청도 범죄라는 것을 집중 홍보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에는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경찰서, 건강가정지원센터, 충주YWCA가정폭력상담소, 충주성폭력상담소, 충북해바라기센터(아동), 충주성문화센터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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