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2일 낮 12시27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 경주방향 53㎞ 지점을 달리던 5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까지 부상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대부분 연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35분께 큰 불을 잡고, 2차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까지 부상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대부분 연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35분께 큰 불을 잡고, 2차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