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일 흐리고 일부지역 비

기사등록 2018/06/10 17:59:33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강원도는 11일 구름이 많이 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영동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5㎜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0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3~16도, 산간(대관령, 태백) 10도, 영동 14~1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최고기온은 영서 20~24도, 산간 13~15도, 영동 17~18도로 오늘보다 2~3도 낮겠다.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측돼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며 "영동은 평년보다 2~5도 낮은 20도 내외로 머물러 옷차림과 건강관리 등에 신경써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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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일 흐리고 일부지역 비

기사등록 2018/06/10 17:59: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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