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발표 성명은 허위" 주장
【라말베(캐나다 퀘벡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의 공동성명 내용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폐막 기자회견에서 쥐스탱 트뤼도 대통령의 성명은 허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또 트위터에서 쥐스탱 총리가 회담에서 매우 온화하고 부드럽게 말을 했으면서도 회담 후 거칠게 행동하는 것은 그가 부정직하고 유약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G7이 공동성명을 발표한 직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이러한 트윗을 게시했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폐막 기자회견에서 쥐스탱 트뤼도 대통령의 성명은 허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또 트위터에서 쥐스탱 총리가 회담에서 매우 온화하고 부드럽게 말을 했으면서도 회담 후 거칠게 행동하는 것은 그가 부정직하고 유약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G7이 공동성명을 발표한 직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이러한 트윗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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