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웨스틴조선호텔, 40주년 ‘오킴스 추억의 스타 메뉴’ 출시 등

기사등록 2018/06/07 14:46:50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40주년 기념 ‘오킴스 추억의 스타 메뉴’ 출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오킴스 딜라이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978년 6월 3일 부산지역 최초의 특급 호텔로 문을 열었다. 이번 호텔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킴스 추억의 스타 메뉴 ‘올 프라이드(All Fried)’, ‘스테이크 샌드위치(Steak Sandwich)’, ‘셰퍼드 파이(Shepard Pie)’, ‘굴라쉬 수프 (Goulash Soup)’ 등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소고기와 야채, 매시 포테이토가 어우러진 아일랜드식 ‘셰퍼드 파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꼭 맛봐야 할 추억의 메뉴 중 하나다.

 또한 다양한 프리미엄 생맥주와 즐기기에 좋은 셰프 추천 요리와 프리미엄 생맥주 2잔을 커플 세트 메뉴로 2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커플 세트 메뉴로는 올 프라이드, 셰퍼드 파이, 피쉬 앤 칩스, 훈제 연어 샐러드 중 1개의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미세먼지안전부산시민행동' 발족 

 시민단체 '미세먼지안전부산시민행동'이 7일 서면 환승역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의 미세먼지 줄이기를 결의했다. 

 이 단체는 부산의 미세먼지 상황은 최악이지만 그에 따른 정책이나 대책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그나마 내놓은 대책과 정책도 민원 해결성 정책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부산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10개의 환경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쳐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세먼지안전부산시민행동은 앞으로 미세먼지 정책제안·미세먼지 인식 설문조사·미세먼지 토론회·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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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웨스틴조선호텔, 40주년 ‘오킴스 추억의 스타 메뉴’ 출시 등

기사등록 2018/06/07 14:46: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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