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국회 예결위 소위 통과…"감액 규모 10% 이내"

기사등록 2018/05/20 21:45:0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조정소위원회에서 백재현 소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긱당 간사및 위원그리고 기획재정부 김용진 2차관(오른쪽)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18.05.20.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조정소위원회에서 백재현 소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긱당 간사및 위원그리고 기획재정부 김용진 2차관(오른쪽)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18.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이 20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이날 예결위 조정소위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전체 예산은 감액한만큼 증액됐다"며 "내일(21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통과해야 정확한 금액 규모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설치예산, 항만에는 미세먼지 대책 예산도 반영했다"며 "감액한 만큼 증액이 돼 (원안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도 "감액 규모는 10% 이내"라면서 "재원은 대부분 고용 위기 지역에 재투입돼 (결과적으로) 예산에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추경 규모의 변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조정소위에서)의결했기 때문에 미세한 세부작업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야 예결위 간사들은 이날 오전 2시까지 소소위를 열고 추경 세부항목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액 3조9000억원 중 약 10% 수준을 감액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오후 열린 조정소위에서는 증액 사업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 애초 조정소위는 오후 5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지만, 약 1시간 뒤인 오후 6시45분께 개의됐다. 예결위 위원들은 회의 전 사전 조율 작업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야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드루킹 특검을 동시 처리키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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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국회 예결위 소위 통과…"감액 규모 10% 이내"

기사등록 2018/05/20 21:45: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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