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靑선임행정관, 안미현 검사 대리인 친분설 반박

기사등록 2018/05/17 20:59:02

"靑 들어오고 만난 적 없어…권성동 의원 주장 사실아냐"

【서울=뉴시스】 청와대는 17일 강원랜드 비리 관련 안미현 검사의 폭로에 민정수석실이 연루됐다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주장을 반박했다. 2018.05.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와대는 17일 강원랜드 비리 관련 안미현 검사의 폭로에 민정수석실이 연루됐다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주장을 반박했다. 2018.05.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청와대는 17일 강원랜드 비리 관련 안미현 수사검사의 폭로에 민정수석실이 연루됐다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주장을 반박했다.

 이광철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 "사실과 맞지 않는 주장을 통해 수사검사의 폭로를 민정수석실과 연관 지으려는 권 의원의 주장에 항의의 뜻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입장문 중 나에 대한 언급부분을 삭제해 주기 바란다. 아울러 사실과 맞지 않는 주장을 통해 대통령 비서실을 부당하게 연관시키는 일은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선임행정관은 "(이날)권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이광철과 친분이 매우 두터운 안 검사의 대리인 김필성은 민변소속'이라면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검사의 폭로에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인 내가 개입되어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필성 대리인은 민변 회원도 아니거니와 현안 관련회의에서 몇차례 조우한 정도"라며 "내가 청와대 들어온 이후에는 김 대리인을 공적이든 사적이든 단 한 차례도 만난 적조차 없음은 물론 전화통화 한번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선임행정관은 권 의원이 한 신문기사에 근거해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언론사는 기사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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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靑선임행정관, 안미현 검사 대리인 친분설 반박

기사등록 2018/05/17 20:59: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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