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평화 시대 주인공은 청년"…청년 단체들 연달아 행사

기사등록 2018/05/12 21:00:56

"새로운 평화 시대 청년 역할 중요"

정상회담 소감 공유·토론 행사도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청년단체 회원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고 향후 남북 교류와 사회적 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5.12 (사진 = 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 제공)  s.won@newsis.com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청년단체 회원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고 향후 남북 교류와 사회적 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5.12 (사진 = 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청년 단체들이 12일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고 향후 남북 관계 변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취지의 행사를 연달아 열었다.

 '청소년·대학생·청년 평화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종로국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판문점 선언을 환영한다"라며 "다가올 새로운 평화의 시대에도 주인공은 청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대학생역사동아리 다음, 전국평화나비네트워크, 진보대학생네트워크, 청년전태일, 일하는2030, 한국청년연대, 청년다움 등 22개 단체가 구성한 연대체다.

 이들은 "분단적폐와 이별하고 새로운 평화를 위한 청년들의 준비와 활동이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라며 "2018년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갈 주인공이 청년이 되어야 우리가 바라는 평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남북 청년교류사업과 평화체제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해갈 예정이다"라며 "새로운 평화시대 남북 평화 정착을 위한 8대 의제를 제안한다"라고 선언했다.

 이들이 제시한 의제는 ▲병역제도 개혁 ▲복지예산 확대 ▲경협 사업에 청년 일자리 마련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 ▲정보접근과 인터넷 교류 확대 ▲학술·문화·스포츠 교류 확대 ▲8·15 청년 교류 행사 개최 ▲한반도 역사 바로잡기 등이다.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청년단체 회원들이 서울 성동구 서울시설공단 대강당에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고 향후 남북 교류를 위한 강연, 토론회를 열었다. 2018.05.12 (사진 = 대학생겨레하나 제공)  s.won@newsis.com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청년단체 회원들이 서울 성동구 서울시설공단 대강당에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고 향후 남북 교류를 위한 강연, 토론회를 열었다. 2018.05.12 (사진 = 대학생겨레하나 제공)  [email protected]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성동구 서울시설공단 12층 대강당에서는 대학생겨레하나 주최로 남북정상회담 강연, 토론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배지 달기, 판문점 선언 환영 스티커를 나눠 갖고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대학생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소감, 통일을 위한 실천 과제가 논의됐다. 이들은 향후 남북대학생 교류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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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 시대 주인공은 청년"…청년 단체들 연달아 행사

기사등록 2018/05/12 21:00: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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