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9일 아침(한국시간 9일밤)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 시민 3명이 석방돼 방북중이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함께 돌아오는 중이라고 밝힌 트윗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완전히 정해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미국시간) 전미총기협회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면서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결정됐다. 곧 발표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폼페이오 장관의 두 번째 방북은 첫번째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9일 새벽(한국시간) 밝혔으며 국무부 풀 기자단이 동행했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미국시간) 전미총기협회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면서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결정됐다. 곧 발표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폼페이오 장관의 두 번째 방북은 첫번째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9일 새벽(한국시간) 밝혔으며 국무부 풀 기자단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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