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 동북부의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국제공항에 8일 오후 1시반께 북한 국영 고려항공 항공기 1대가 착륙한 것을 NHK 취재팀이 확인했다.
NHK 방송은 이 항공기가 다롄과 북한을 잇는 정기편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롄에서는 7일부터 교통 통제가 실시되는 등 주요 인물의 방문을 추측하게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북한의 고위급 인물이 방문했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email protected]
NHK 방송은 이 항공기가 다롄과 북한을 잇는 정기편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롄에서는 7일부터 교통 통제가 실시되는 등 주요 인물의 방문을 추측하게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북한의 고위급 인물이 방문했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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