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김무성·정진석·강석호, 丁 의장 만나 "마지막 회담, 중재 잘 해달라"

기사등록 2018/05/08 10:35:52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6일 오후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 농성장에 복귀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특검을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다 목지지대를 고정해 주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현재까지 의료진의 권고에도 수액 맞는 것을 거부 중이다. 원내대표는 지난 5일 오후 한 괴한에게 당해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았다. 같은날 밤 9시에는 긴급의총을 열고 야당에 대한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초강경 대응하기로 결정한 뒤 단식 농성장에 복귀했다. 2018.05.06.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6일 오후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단식 농성장에 복귀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특검을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다 목지지대를 고정해 주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현재까지 의료진의 권고에도 수액 맞는 것을 거부 중이다. 원내대표는 지난 5일 오후 한 괴한에게 당해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았다. 같은날 밤 9시에는 긴급의총을 열고 야당에 대한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초강경 대응하기로 결정한 뒤 단식 농성장에 복귀했다. 2018.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째 노숙단식 중인 가운데 한국당 중진의원들이 8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 "마지막 회담인 만큼 중재를 잘 해 풀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 반께로 예정돼있는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을 앞두고 김무성 정진석 강석호 등 중진의원들은 정 의장을 전격 방문했다.

 김무성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장님께 중재를 잘해서 잘 풀어달라는 부탁이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여야가 대치된 상태에서는 여당이 야당에게 져줘서 정치를 풀어나가야 한다"며 "지금 지방선거,보궐선거 문제도 있고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회가 이렇게 파행을 거듭해서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청와대와 여권에서 특검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그런데 (민주당 지도부가) 다른걸 잔뜩 붙여서 이렇게 (협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의장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호 의원은 "정세균 의장이 하는 말이 아무리 해도 조정이 안 된다고 한다"며 "우원식 대표가 뜨거운 감자를 삼키려고 하지 않는다. 김성태 대표는 10시 반 회동에 실려서라도 올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7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재개했으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에 관련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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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5/08 10:35: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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